탈모의 원인과 간단한 자가진단 방법.




탈모는 유전적 성향이 강하지만,
그에반해 생활습관 에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-.

머리카락은 매일 0.3mm 정도 씩 자라며,
1년에 보통은 15cm 정도 자라게 되는데,

이때 머리카락 전부가 자라는건 아니고,
85%정도는 자라지만 15%정도는 성장을 
멈추게 됩니다-.


-진단-


빠지게 되는 머리카락은 성장을 멈춘 15%의 머리카락에서
점점 빠지게 되며,
탈모란,머리카락의 성장이 멈춘 15%의 머리카락에서
빠지는 비율이 점점 늘어남을 의미합니다-.

정상적인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지는 갯수는
80~100개 정도가 빠지는게 정상입니다-.
이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갯수가 100개 이상이며,
그 갯수가 점점 늘어난다면 탈모를 의심해볼수 있습니다-.


-원인- 


탈모 유전자는 남성에게는 우성,
여성에게는 열성으로 유전이 됩니다-.
그 말은 상대적으로 남성이 탈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 
말이 되겠죠-.

남성 탈모증은 남성호르몬과 유전적인 성향으로 많이 
발생하며 일반적으로 40~50에 순차적으로 시작되지만
빠른경우에는 사춘기 직후에 시작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-.

여성 탈모증은 남자의 유전적인 성향과는 다르게
생활습관에 복합적 요인들이 결합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-.

보통 잘못된 샴푸습관에 의한 모공수축이나,호르몬 불균형,
임신과 출산,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불균형,
또는 스트레스 등등 많은 이유를 들수있습니다-.







--아주 오래전에 탈모증상이 있었는데,
그때 너무 깜짝 놀라서 서둘러 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~
탈모는 증상이 보인다 싶을때 빠른치료를 받아야
관리도 쉽고 진행을 늦출수 있기 때문에
본인에게 증상이 보인다 생각이 들면 서둘러서
치료받아야 합니다~.^_^)
다음번 포스팅 에서는 치료제와 관리방법이나
탈모에 좋은 음식 정도가 되겠네요~

포스팅 끝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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