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-혜화,동 을 보고-

오늘 -

영화 혜화,동을 봤다-.

잔잔하게 여주인공의 생활을 비춰주며 시작됐던 영화는-

시간이 점점 지날수록-

우리 주위에서 한번쯤 들어봤을법한-

그런 사연 중심의 이야기로 진행되고 있었다-.

이 드라마 중심의 극화된 이야기를 보면서-

주목됐던 배우가 나타났다-.

평소에 알지 못하고 지냈던-

"유다인"

극초반 주연 배우를 알려주는 텍스트 화면에서-

유다인 이라는 배우 이름을 처음 봤을때는 ..

"신인 인가~?" 했다-.

영화를 다 본후에 찾아봤다-

바로, "유다인"이라는 배우에 대해-

너무나 잔잔하고 섬세하게 감정표현을 해냈고-

보는 사람으로 하여금-

연기가 아닌 -

실제 본인의 사정을 카메라에 비춰내고 있구나~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-.

바로 이분-.



신인인줄 알았던 이분은-

의외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었다-.

신데렐라에서는 수경역으로-



그 남자의 책 198쪽 에서는 -



담벼락 여학생 역-

맨데이트:신이주신임무 에서는-

신기자 역-



청춘예찬에서는-

이순영 역-



그리고 ,

바로 이번 영화-

혜화,동 에서는-

혜화 역으로 열연 했다-



단독 주연에-

연기력을 확실히 보여줄수 있는 역활-

대단했다-.

그 섬세한 연기-.

최고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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